고정(髙侹) 중시조 9세손(世孫),고려중엽의 문신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9:07
조회
398
고정(이부상서공) - 9세손(世孫)
이부상서공 휘 정 중시조 9세(吏部尙書公 諱 侹 中始祖九世)
고려중엽의 문신. 중시조 성주공 諱(휘) 末老(말로)의 9세손(世孫).
호는 雙明堂(쌍명당). 東宮侍講學士(동궁시강학사) 諱(휘) 瑩中(영중)의 다섯째 아들이다. 元宗(원종)때에 진사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1364년(元宗(원종) 5년 甲子(갑자)) 봄에 侍讀學士(시독학사), 1284년(忠烈(충렬) 10년 甲申(갑신))겨울에 左僕射禮賓尹(좌복사예빈윤)을 지냈고 1288년(忠烈(충렬) 14년 戊子(무자)) 여름에는 銀靑光祿大夫(은청광록대부)와 吏部尙書(이부상서)門下侍中(문하시중)을 두루 역임하여 그 이름을 빛내었다.
공은 백연, 중연, 계연의 세아들을 두었으니 이로부터 고씨의 文忠公派(문충공파), 長興伯派(장흥백파), 花田君派(화전군파)로 각각 分派(분파)하게 되었다.
백연의 아들인 慶(경)이 文忠公(문충공)임으로 文忠公派(문충공파)의 派祖(파조)가 되었고 중연은 長興伯(장흥백)으로 長興伯派(장흥백파)의 派祖(파조)가 되었고 계연의 아들인 仁庇(인비)는 花田君(화전군)으로 花田君派(화전군파)의 派祖(파조)가 되었다.
공의 사위 靈巖副使(영암부사) 金須(김수)는 三別抄亂(삼별초란)때에 외고조부인 眈羅星主(탐라성주) 將軍(장군) 髙汝霖(고여림)과 함께 出戰(출전)하였다가 전사하였다.
(參考文獻(참고문헌) : 高麗史節要(고려사절요))
이부상서공 휘 정 중시조 9세(吏部尙書公 諱 侹 中始祖九世)
고려중엽의 문신. 중시조 성주공 諱(휘) 末老(말로)의 9세손(世孫).
호는 雙明堂(쌍명당). 東宮侍講學士(동궁시강학사) 諱(휘) 瑩中(영중)의 다섯째 아들이다. 元宗(원종)때에 진사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1364년(元宗(원종) 5년 甲子(갑자)) 봄에 侍讀學士(시독학사), 1284년(忠烈(충렬) 10년 甲申(갑신))겨울에 左僕射禮賓尹(좌복사예빈윤)을 지냈고 1288년(忠烈(충렬) 14년 戊子(무자)) 여름에는 銀靑光祿大夫(은청광록대부)와 吏部尙書(이부상서)門下侍中(문하시중)을 두루 역임하여 그 이름을 빛내었다.
공은 백연, 중연, 계연의 세아들을 두었으니 이로부터 고씨의 文忠公派(문충공파), 長興伯派(장흥백파), 花田君派(화전군파)로 각각 分派(분파)하게 되었다.
백연의 아들인 慶(경)이 文忠公(문충공)임으로 文忠公派(문충공파)의 派祖(파조)가 되었고 중연은 長興伯(장흥백)으로 長興伯派(장흥백파)의 派祖(파조)가 되었고 계연의 아들인 仁庇(인비)는 花田君(화전군)으로 花田君派(화전군파)의 派祖(파조)가 되었다.
공의 사위 靈巖副使(영암부사) 金須(김수)는 三別抄亂(삼별초란)때에 외고조부인 眈羅星主(탐라성주) 將軍(장군) 髙汝霖(고여림)과 함께 出戰(출전)하였다가 전사하였다.
(參考文獻(참고문헌) : 高麗史節要(고려사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