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로(髙錫魯) 조선후기 학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9:03
조회
322
백범의 스승 고능선. 고능선은 해주지역에서 명망있는 유학자였다.
1842(헌종 8)∼1922(일제강점기). 자는 능선(能善), 호는 후조(後凋).
1842년(헌종 8) 에서 아버지 고처행(髙處行)과 어머니 장흥김씨(金魯赫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흔히 고능선(髙能善)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초명은 고석규(髙錫奎)이다. 김평묵(金平黙: 1819~1891), 유중교(柳重敎: 1832-189)를 통해 이항로학맥(李恒老學脈)의 위정척사사상을 계승하였고, 백범(白凡) 김구(金九)의 청소년기의 선생으로 백범에게 사상적 영향을 크게 키쳤다. 《후조선생문집(後凋先生文集)》이 있다.
1842(헌종 8)∼1922(일제강점기). 자는 능선(能善), 호는 후조(後凋).
1842년(헌종 8) 에서 아버지 고처행(髙處行)과 어머니 장흥김씨(金魯赫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흔히 고능선(髙能善)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초명은 고석규(髙錫奎)이다. 김평묵(金平黙: 1819~1891), 유중교(柳重敎: 1832-189)를 통해 이항로학맥(李恒老學脈)의 위정척사사상을 계승하였고, 백범(白凡) 김구(金九)의 청소년기의 선생으로 백범에게 사상적 영향을 크게 키쳤다. 《후조선생문집(後凋先生文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