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髙奉玟) 독립운동가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9:02
조회
391
1862(철종 13)∼1919(일제강점기). 자는 일서(逸瑞), 호는 송재(宋齋).
고인시(髙麟時)의 아들로, 지금의 옥구군 옥구읍 옥정리(玉井里)에서 태어났다.
1914년 임병찬이 대한독립의군부를 조직할 때에 논밭을 팔아서 군자금을 제공하였으며, 전북 순무영 경리관(全北巡撫營經理官) 겸 만경군 소모관(萬頃郡召募官)으로 임명되어 모병 활동에 힘쓰기도 하였다.
그 후 3·1 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병이 나서 그 해에 돌아가시니 58살이었다. 광복이 된 후에 대통령 포장(褒章)이 추서되었다.
고인시(髙麟時)의 아들로, 지금의 옥구군 옥구읍 옥정리(玉井里)에서 태어났다.
1914년 임병찬이 대한독립의군부를 조직할 때에 논밭을 팔아서 군자금을 제공하였으며, 전북 순무영 경리관(全北巡撫營經理官) 겸 만경군 소모관(萬頃郡召募官)으로 임명되어 모병 활동에 힘쓰기도 하였다.
그 후 3·1 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병이 나서 그 해에 돌아가시니 58살이었다. 광복이 된 후에 대통령 포장(褒章)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