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식(髙湜) 중시조 5세손(世孫),고려초 문신(說書左僕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9:16
조회
419
중시조 성주공 말로(末老)의 5세손이며 양경공(良敬公) 영신(令臣)의 아들이다.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설서좌복야(說書左僕射)를 지냈으며, 1086년( 선종 3년) 4월에 공은 송나라의 사마광(司馬光) 천(遷)과 하남(河南) 정자(程子)의 초청으로 송나라에 들어가 숭정전설서(崇政殿說書)를 지냈으며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그 당시 고려는 송나라와 문물의 왕래가 빈번하였고 대장경(大藏經)을 완성하는 등, 불교문화(佛敎文化)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공(公)은 1116년(예종 11년) 2월에 부친상을 당하여 고향에 돌아온 후 조정의 부름을 받고도 나가지 않았다. 공은 효충(孝冲), 효절(孝節), 효성(孝誠) 삼형제를 두었다.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설서좌복야(說書左僕射)를 지냈으며, 1086년( 선종 3년) 4월에 공은 송나라의 사마광(司馬光) 천(遷)과 하남(河南) 정자(程子)의 초청으로 송나라에 들어가 숭정전설서(崇政殿說書)를 지냈으며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그 당시 고려는 송나라와 문물의 왕래가 빈번하였고 대장경(大藏經)을 완성하는 등, 불교문화(佛敎文化)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공(公)은 1116년(예종 11년) 2월에 부친상을 당하여 고향에 돌아온 후 조정의 부름을 받고도 나가지 않았다. 공은 효충(孝冲), 효절(孝節), 효성(孝誠) 삼형제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