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에게 남긴 유언장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19-12-19 14:20
조회
42129
1738년 전라도 창평현의 유력한 가문인 장택고씨가의 고만룡이라는 사람이 자손에게 남긴 유서다. 이 유서는 조상 제레가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과 이를 위한 토지 및 노비의 명단을 싣고 있다. 자신이 죽은 뒤에도 가문이 영원히 번창하기를 바라는 어느 양반의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자료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자료출처 :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