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총본부 고성순(髙聖順) 신임회장 취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09-09-23 09:35
조회
906
고민수 회장은 고씨 종친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탐라원을 성역화하여 고을나 시조를 비롯한 45대 왕위와 열 성주 위패를 봉안하여 종친간 단합과 구심점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탐라문화회관 건립을 주관하여 탐라국 변천사와 주요사료,인물, 각 성씨별 입도조 현황을 집대성하고 탐라역사의 창조적 계승과 숭조상문의 교육장으로 이용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한편 신임 고성순 회장은 한국통신 제주본부 과장 및 성산 · 고산전화국장,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및 중앙적십자 봉사회장,129 봉사센터 초대회장, 대한궁도협회 제주도협회장과 고씨성주공파 종친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고씨제주종문회 총본부 부회장, 재)탐라종묘문화재단 이사, (재)고・양・부 삼성재단 이사, 한국통신동우회 제주지회장, 제주YMCA 신용헙동조합 이사장,(주)대복정보통신 회장직을 맡고 있다.
9월 22일 취임하며 2013년 9월 21일 까지 4년 동안 총본부 회장과 (재)탐라종묘문화재단 이사장으로 겸직하게 된다(성주공파 · 시조 81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