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전서공파조 단향제(壇享祭) 봉행(奉行)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12-10-04 10:16
조회
952
전서공파조이시며 탐라국 제16대 성주이신 臣傑 할아버님은 탐라국 시조 고을나왕의 58세손이요, 중시조 말로공의 13세손으로 1374년(공민왕23년)에 몽고의 잔존세력인 목호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고려 조정에 원병을 청하여 최영장군과 함께 토벌케 하여 왜구의 침입을 물리쳐 제주를 지키신 충절의 의인이시다.
단향제 후 정기총회에서는 남수회장이 주재로 2012년도 경과보고, 감사보고, 세입ㆍ세출결산승인, 2013회계연도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예산, (재)고ㆍ양ㆍ부삼성사재단 이사(이사장)추천건 등을 보고하였다.
-자료출처 : 고씨종문회총본부 사무국장 고석팔 -
▒ 상세설명
*어승생악(御乘生嶽) : 제주시 남단에 위치한 기생화산으로 어승생악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1,169m이고 정상에는 분화구 자리가 있다.
*초헌관(初獻官) : 제일 먼저 잔을 올리는 사람.
*아헌관(亞獻官) :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사람.
*종헌관(終獻官) :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사람.
*전사관(典祀官) : 제수 준비와 진설을 맡아 지휘하는 책임자
*집례(執禮) : 행사 진행을 맡아 홀기를 낭독하는 사람.
*창홀(唱笏) : 홀기를 낭독함.
*홀기(笏記) : 혼례나 제례때 의식의 순서를 적은 글.
*목호(牧胡) : 고려 시대에, 제주도에서 말을 기르던 몽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