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륭(髙德隆) 조선 중기 무신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05
조회
383
1550년(명종 5)∼미상. 조선 중기 무신. 본관은 : 제주(濟州)이고. 전라북도 옥구(沃溝)에서 태어났다.
문충공(文忠公) 고경(髙慶)의 후예이며, 감찰(監察) 고응허(髙應虛)의 아들이다.
선조 때 무과 시험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을 당해서는 의(義)를 떨치고 일어나 적군을 제거하는 데 몸과 마음을 모두 바쳐 나라를 지키는 데 힘을 썼다.
그 공으로 1605년(선조 38) 임진왜란 전투에서 공적을 세운 인물들에게 내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1등으로 녹훈(錄勳)되었으며, 오위도총부도사(五衛都摠莩事)에 특별히 제수(除授)되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1601년(선조 34) 11월 24일 기사에는 간원이 군기시주부(軍器寺主簿) 고덕륭(髙德隆)은 인물이 패망(悖妄)하고 마음 씀이 무상(無狀)하니 이 같은 사람은 의관(衣冠)의 반열에 끼어 있게 할 수 없다며, 파직을 명하자 임금이 윤허하였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문충공(文忠公) 고경(髙慶)의 후예이며, 감찰(監察) 고응허(髙應虛)의 아들이다.
선조 때 무과 시험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을 당해서는 의(義)를 떨치고 일어나 적군을 제거하는 데 몸과 마음을 모두 바쳐 나라를 지키는 데 힘을 썼다.
그 공으로 1605년(선조 38) 임진왜란 전투에서 공적을 세운 인물들에게 내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1등으로 녹훈(錄勳)되었으며, 오위도총부도사(五衛都摠莩事)에 특별히 제수(除授)되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1601년(선조 34) 11월 24일 기사에는 간원이 군기시주부(軍器寺主簿) 고덕륭(髙德隆)은 인물이 패망(悖妄)하고 마음 씀이 무상(無狀)하니 이 같은 사람은 의관(衣冠)의 반열에 끼어 있게 할 수 없다며, 파직을 명하자 임금이 윤허하였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