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영(髙漢瀯) 조선 말기 유학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06
조회
360
1855년(철종 6)∼1919년. 조선 말기 유학자. 자는 천장(天章)이고, 호는 해사(海沙)이다. 초명은 고제림(髙濟霖) 또는 고흡(髙洽)이다. 출신지는 만년동(萬年洞)이다.
아버지는 증 이조참의(贈吏曹參議) 고진덕(髙鎭德)이고, 외조부는 성주(星州) 이정현(李廷賢)이다.
고한영은 우담(愚潭) 정시한(丁時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비록 집안이 빈궁하였지만 춥고 더운 것을 개의치 않고 학문에 매진하였으며, 주재(洲齋) 송(宋) 선생에게 나아가 공부한 것을 묻고 바로잡았다.
이후 후학을 교육시키는 데 전력하였다.
아버지는 증 이조참의(贈吏曹參議) 고진덕(髙鎭德)이고, 외조부는 성주(星州) 이정현(李廷賢)이다.
고한영은 우담(愚潭) 정시한(丁時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비록 집안이 빈궁하였지만 춥고 더운 것을 개의치 않고 학문에 매진하였으며, 주재(洲齋) 송(宋) 선생에게 나아가 공부한 것을 묻고 바로잡았다.
이후 후학을 교육시키는 데 전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