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걸(髙世傑) 조선 중기 무신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02
조회
384
1480년(성종 11)∼미상. 조선 중기 무신. 자는 탁이(卓爾)이고, 본관은 : 제주(濟州)로, 전라북도 옥구(沃溝) 출신이다.
고려 말 집현전대학사(集賢殿大學事)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성리학자 문충공(文忠公) 고경(髙慶)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통례원(通禮院) 좌통례(左通禮) 고흥효(髙興孝)이다.
《중종실록(中宗實錄)》 1529년(중종 24) 4월 4일자 기사에 따르면 고세걸(髙世傑)은 제주도의 진상품(進上品)을 실은 배를 호위하다가 왜구를 만났으며 전투 중 부상을 입었다.
1545년(인종 1) 무과에 급제하여 충무위부호군(忠武衛副護軍)이 되었다.
고려 말 집현전대학사(集賢殿大學事)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성리학자 문충공(文忠公) 고경(髙慶)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통례원(通禮院) 좌통례(左通禮) 고흥효(髙興孝)이다.
《중종실록(中宗實錄)》 1529년(중종 24) 4월 4일자 기사에 따르면 고세걸(髙世傑)은 제주도의 진상품(進上品)을 실은 배를 호위하다가 왜구를 만났으며 전투 중 부상을 입었다.
1545년(인종 1) 무과에 급제하여 충무위부호군(忠武衛副護軍)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