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태(髙遇泰) 조선 후기 무신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10
조회
41851
1758년(영조 34)∼1836년(헌종 2).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애월읍(涯月邑) 곽지리(郭支里)이다.
현감(縣監) 고이지의 8세손으로 궁마(弓馬)에 능숙하고 무술에 뛰어났다.
1794년(정조 18) 제주위유안무시재어사(濟州慰諭按撫試才御使) 심낙수가 시취한 무과에 합격하여 명월만호(明月萬戶)에 제수(除授)되었으며,
1798년(정조 22) 경상도 두모포만호(豆毛浦萬戶)를 거쳐 무신 겸 선전관(武臣兼宣傳官)을 역임하였다.
《순조실록》에 찰리사([察理使) 이재수(李在秀)가 전 무겸(武兼) 고우태는 궁마에 능숙하니 포장할 만하다는 별단을 올린 기사가 있다.
현감(縣監) 고이지의 8세손으로 궁마(弓馬)에 능숙하고 무술에 뛰어났다.
1794년(정조 18) 제주위유안무시재어사(濟州慰諭按撫試才御使) 심낙수가 시취한 무과에 합격하여 명월만호(明月萬戶)에 제수(除授)되었으며,
1798년(정조 22) 경상도 두모포만호(豆毛浦萬戶)를 거쳐 무신 겸 선전관(武臣兼宣傳官)을 역임하였다.
《순조실록》에 찰리사([察理使) 이재수(李在秀)가 전 무겸(武兼) 고우태는 궁마에 능숙하니 포장할 만하다는 별단을 올린 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