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보(髙益普) 조선 후기 문신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02
조회
389
1739년(영조 15)∼1831년(순조 31). 조선 후기 문신. 자는 자겸(子謙)이다. 본관은 : 제주(濟州)로 제주시 도련동(道蓮洞)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 고처성(髙處盛)이고, 같은 마을 출신 전적(典籍) 변성우(邊聖遇)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756년(영조 32)에 18세로 향시에 장원을 하였고, 1765년(영조 41) 을유(乙酉)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35위로 급제하였다.
1778년(정조 2)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명월진만호(明月鎭萬戶)를 지냈으며, 1825년(순조 25)에는 회방노인(回榜老人: 과거에 급제한 지 만 60년이 된 노인)으로 상경하여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 겸 공조참판(同知中樞府事兼工曹參判)에 제수(除授)되었으며, 말을 하사받았다.
1830년(순조 30)에 부인이 95세를 일기로, 다음해 본인이 9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여 부부가 해로(偕老)하였다.
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 고처성(髙處盛)이고, 같은 마을 출신 전적(典籍) 변성우(邊聖遇)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756년(영조 32)에 18세로 향시에 장원을 하였고, 1765년(영조 41) 을유(乙酉)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35위로 급제하였다.
1778년(정조 2)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명월진만호(明月鎭萬戶)를 지냈으며, 1825년(순조 25)에는 회방노인(回榜老人: 과거에 급제한 지 만 60년이 된 노인)으로 상경하여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 겸 공조참판(同知中樞府事兼工曹參判)에 제수(除授)되었으며, 말을 하사받았다.
1830년(순조 30)에 부인이 95세를 일기로, 다음해 본인이 9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여 부부가 해로(偕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