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자 고유섭 비(髙裕燮 碑)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0-11-15 15:27
조회
43387
고유섭 비(髙裕燮 碑)는 우현 고유섭(1905∼1944) 선생이 일제시대 때 우리 문화에 대한 애착으로 일본의 식민 사관에 맞섰던 의지를 기리기 위해서 1985년 제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고유섭 선생은 일제시대에 우리 미술사 분야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면서 미술사의 방법론을 개척하면서 학문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학자이다. 이견대 아래 대왕암시비에는 고유섭이 지은 시 '대왕암' 이 세로로 적혀있다.
대왕암시비는 자연석을 이용해 만들어 놓은 비석으로, 사각형의 자연석 받침 위에 옆으로 긴 네모꼴의 다른 돌이 올려져 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
고유섭 선생은 일제시대에 우리 미술사 분야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면서 미술사의 방법론을 개척하면서 학문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학자이다. 이견대 아래 대왕암시비에는 고유섭이 지은 시 '대왕암' 이 세로로 적혀있다.
대왕암시비는 자연석을 이용해 만들어 놓은 비석으로, 사각형의 자연석 받침 위에 옆으로 긴 네모꼴의 다른 돌이 올려져 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