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기(髙龍基) 무성화랑 무공훈장, 육군 이등중사 군번 8804014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07
조회
41346
고용기 이등중사는 1929년 5월 19일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5사단 제27연대에서 복무하였다.
제5사단은 1950년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상북도 포항·김천·영주지구와 지리산 지역 일대에서 공비소탕작전 임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제5사단은 강원도 인제지구와 양구지구에서 1951년 8월 18일부터 8월22일까지 피의 능선 전투를 실시하였으며,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가칠봉 전투를 실시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또한 제5사단은 1952련 1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동해안 거진으로 진출하여제1군단의 우익사단으로 방어작전에 참가하였으며, 7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351고지 전투를 실시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그후 1953년 4월 10일 김화로 이등,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883고지, 973고지, 949고지 전투를 수행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고용기 이등중사는 강원도 김화지역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1953년 6월 12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1954년 9월 30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이등중사 : 현재의 병장(兵長)
제5사단은 1950년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상북도 포항·김천·영주지구와 지리산 지역 일대에서 공비소탕작전 임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제5사단은 강원도 인제지구와 양구지구에서 1951년 8월 18일부터 8월22일까지 피의 능선 전투를 실시하였으며,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가칠봉 전투를 실시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또한 제5사단은 1952련 1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동해안 거진으로 진출하여제1군단의 우익사단으로 방어작전에 참가하였으며, 7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351고지 전투를 실시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그후 1953년 4월 10일 김화로 이등,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883고지, 973고지, 949고지 전투를 수행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고용기 이등중사는 강원도 김화지역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1953년 6월 12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1954년 9월 30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이등중사 : 현재의 병장(兵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