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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효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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髙氏 (제주고씨) 구한말 열녀(烈女) 髙必遠의 딸, [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21:24
조회
120
生卒미상,구한말 열녀(烈女)
남편 : 田克秋(潭陽人), (髙必遠)의 딸, [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옥구(沃溝)에 거주하던 고씨는 불행하게도 일찍 남편을 잃어 애통해 하며 통곡하다가 성복(成服)하는 날, 망부(亡夫)의 허리끈으로 목을 메어 순사(殉死)하였다. 그 후 정문(旌門)이 지어졌다.

▒상세설명
*성복(成服):상을 당한 뒤 초종(初終)·습(襲)·소렴(小斂)·대렴(大斂) 등을 마친 뒤 상복으로 갈아입는 절차.
*순사(殉死):죽은 사람을 따라 죽음. 흔히, 신하가 죽은 임금을 따라 죽거나 아내가 죽은 남편을 따라 죽음을 이른다.
*정문(旌門):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