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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화(髙鎭華) [역과] 헌종(憲宗) 10년(1844) 갑진(甲辰) 증광시(增廣試) 8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17:04
조회
48
자 : 언경(彦卿)
생년 : 신사(辛巳) 1821년
합격연령 : 24세

[이력사항]
품계 : 가의대부(嘉義大夫)
관직 : 첨지(僉知)
관직 : 훈도(訓導)
관직 : 상통사(上通事)
전공 : 몽학(蒙學)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재준(髙在晙)
관직 : 삼압물(三押物)
관직 : 사역원봉사(司譯院奉事)
품계 : 통정대부(通政大夫)

[조부]
성명 : 고경도(髙景燾)

[증조부]
성명 : 고사의(髙師義)

[외조부]
성명 : 이한승(李漢升)
본관 : 전주(全州)
관직 : 계사(計士)

[처부]
성명 : 안성률(安聖律)
본관 : 순흥(順興)
관직 : 혜민서봉사(惠民署奉事)

[제]
성명 : 고진국(髙鎭國)

▒ 상세설명

*증광시(增廣試): 조선시대 즉위경(卽位慶)이나 30년 등극경(登極慶)과 같은 큰 경사가 있을 때 또는 작은 경사가 여러 개 겹쳤을 때 임시로 실시한 과거.

*역과(譯科): 조선시대 통역관을 뽑기 위한 과거(科擧).

*가의대부(嘉義大夫): 조선시대 종이품(從二品) 동서반(東西班) 문무관(文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종이품의 상계(上階)로서, 가선대부(嘉善大夫)보다 상위 자리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가정대부(嘉靖大夫)였으나, 1522년(중종 17)에 명 세종이 연호를 ‘가정(嘉靖)’으로 정하자 가의대부(嘉義大夫)로 개칭하였다. 경국대전(經國大典) 이후로 문무관에게만 주다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종친(宗親: 임금의 4대손까지의 친족)과 의빈(儀賓: 임금의 사위)에게도 이 품계를 주었다.

*첨지사(僉知事): ① 조선시대 중추부(中樞府)에 소속된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으로 정원은 8원이다. 그 중 3인은 오위장(五衛將)의 체아직(遞兒職)이었으며, 공석이 있으면 승전(承傳)한 의관(醫官)·역관(譯官)으로 제배(除拜)하였다. 이들을 30개월을 한정하여 체(遞)하였고, 노인직(老人職)으로서 승자(陞資)하여 임명된 자는 3개월에 한(限)하도록 하고, 가설(加設)된 직에 대하여는 재직 1개월이 지나면 그 직을 파면(罷免)하였다.

관계(官階) 상으로 절충장군(折衝將軍)이라고 하였고, 특별히 맡은 직사(職事)가 없어 고위관료들의 대우직(待遇職)으로 운용되었다.

② 조선 초기 합문(閤門)에 두었던 정사품(正四品) 관직인 인진사(引進使)를 1414년(태종 14)에 개칭한 것이다.

*훈도(訓導): 조선시대 정구품(正九品) 경관직(京官職).

*봉사(奉事): 조선시대 동반(東班) 종팔품(從八品) 관직

*통정대부(通政大夫):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상계(上階)로서 통훈대부(通訓大夫)보다 상위 자리로 당상관(堂上官)의 말미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 이후로 문관에게만 주다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종친(宗親: 임금의 4대손까지의 친족)과 의빈(儀賓: 임금의 사위)에게도 이 품계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