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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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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익(髙尙翼) 효종(孝宗) 3년(1652) 임진(壬辰)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12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6 09:24
조회
41711
자 : 익지(翼之)
생년 : 갑인(甲寅) 1614년
합격연령 : 39세
거주지 : 경(京)

[이력사항]
전력 : 유학(幼學)
부모구존:자시하(慈侍下)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진민(髙進民)
관직 : 행교서관교리(行校書館校理)
품계 : 통훈대부(通訓大夫)

[제]
성명 : 고상규(髙尙奎)

▒ 상세설명

유학(幼學): 고려·조선 시대에 벼슬하지 않은 유생(儒生)을 이르던 말.

부모구존(父母俱存)

부모와 조부모가 다 생존(生存)하면중시하(重侍下)

부모양친(父母兩親, 부모 모두)이 생존(生存)하면구경하(具慶下)

모친(母親, 어머니)만 별세(別世, 돌아가심)하면엄시하(嚴侍下)

부친(父親, 아버지)만 별세(別世, 돌아가심)하면자시하(慈侍下)

양친(兩親, 부모)이 다 별세(別世)하면영감하(永感下)

교리(校理): 조선시대 집현전(集賢殿)·홍문관(弘文館)·승문원(承文院)·교서관(校書館) 등에 둔 정·종오품(正·從五品) 관직이다.정원은 관청에 따라 달라서 교서관에는 1원을 두었으나, 집현전·홍문관·승문원에는 2원씩 배정하였다. 또 벼슬의 품계도 달라서 집현전·홍문관의 교리는 정오품(正五品) 관직이었으나, 승문원·교서관의 교리는 종오품(從五品) 관직이었다.

통훈대부(通訓大夫):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 이후로 문관에게만 주다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종친(宗親: 임금의 4대손까지의 친족)과 의빈(儀賓: 임금의 사위)에게도 이 품계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