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옥(髙麟玉) 학생운동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28
조회
41766
1921(辛酉) 3.14 (학생운동)
출신지 : 경북 군위군(軍威君) 악계면(岳溪面)
활동지 : 경북 대구(大邱)
공은 대구사범학교 재학중인 1939년경 교내 항일 써클인 윤독회(輪讀會)에 가담하여 항일운동을 하였다. 그러나 1941년 7월 윤독회의 간행물인 (반딧불)이 왜경의 손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대구사범의 항일 결사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쇄경에 피체(체포)된 공은 갖은 악형과 혹독한 고문속에 1년 5개월간 구금되어 있다가 1943년 2월 대전지방법원 예심에서 면소(免訴)로 풀려나왔다.
정부에서는 공의 공훈을 인정하여 1982년에 대통령표창을,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 상세설명
*면소(免訴) : 형사소송에 있어서 당해 사건에 관한 당해 법원의 소송절차를 종결시키는 종국재판(終局裁判).
출신지 : 경북 군위군(軍威君) 악계면(岳溪面)
활동지 : 경북 대구(大邱)
공은 대구사범학교 재학중인 1939년경 교내 항일 써클인 윤독회(輪讀會)에 가담하여 항일운동을 하였다. 그러나 1941년 7월 윤독회의 간행물인 (반딧불)이 왜경의 손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대구사범의 항일 결사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쇄경에 피체(체포)된 공은 갖은 악형과 혹독한 고문속에 1년 5개월간 구금되어 있다가 1943년 2월 대전지방법원 예심에서 면소(免訴)로 풀려나왔다.
정부에서는 공의 공훈을 인정하여 1982년에 대통령표창을,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 상세설명
*면소(免訴) : 형사소송에 있어서 당해 사건에 관한 당해 법원의 소송절차를 종결시키는 종국재판(終局裁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