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수(髙得秀) 독립군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21
조회
41784
?~1920(庚率). 10. (독립군)
출신지 : 평북 義州,
활동지 : 만주지역
공은 일찍이 학문에 뜻을 두어 조병준(趙秉準)선생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919년 3.1운동 후 왜경의 감지를 받게 되자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 후 공은 중국.봉천성 관전현(奉天省 寬旬脚)에서 독립단 경호부장으로, 광복군 사령부 제3영(營) 제1대장으로 왜군과 전투를 벌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1920년 10월 공은 광복군의 임무를 받고 입국하여 평북 의주 비현면 광상동(徵帳面 廣上洞) 조시목(趙時穆)의 집에서 작전계획 중 친일파의 밀고로 왜경의 습격을 받고 교전끝에 등계 백의범(白義範) 등 4인과 함께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공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국민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출신지 : 평북 義州,
활동지 : 만주지역
공은 일찍이 학문에 뜻을 두어 조병준(趙秉準)선생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919년 3.1운동 후 왜경의 감지를 받게 되자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 후 공은 중국.봉천성 관전현(奉天省 寬旬脚)에서 독립단 경호부장으로, 광복군 사령부 제3영(營) 제1대장으로 왜군과 전투를 벌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1920년 10월 공은 광복군의 임무를 받고 입국하여 평북 의주 비현면 광상동(徵帳面 廣上洞) 조시목(趙時穆)의 집에서 작전계획 중 친일파의 밀고로 왜경의 습격을 받고 교전끝에 등계 백의범(白義範) 등 4인과 함께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공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국민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