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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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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돈(髙光敦) 학생운동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22
조회
41364

1919(己末). 3. 19~ ? (학생운동)
출신지 : 강원도 정선(族善),
활동지 : 함북 流山

공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驪州郡 加南面) 농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춘천공립농업학교(春川公立農業學校)에 진학하였다. 공은 이때 농촌계몽운동에 참여하여 오두리(午頭里)부락농민들에게 민족정신을 주입시키고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나라가 독립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역설하였다.1938년 춘천농업 재학시 공은 독식회(讀書會) 회원으로서 졸업할 때 태극기 2매를 만들어 이준환(李俊植), 김시묵(金時默)에게 기념품으로 준 것이 왜경에게 발각되어 조사를 받기도 하였다.

1940년 3월 함북 무산(茂山)의 영림서 조림계에 근무하면서 산림조합장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1942년 10월 춘농독서회(春農讀書會) 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형이 언도되었으나 집행유에 4년으로 판결받았다.

공은 투철한 국가관과 민족의식을 표방하여 해방 후 대한중석광업(주) 상동광엄소(上東鑛業所)에 들어가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충남 당진군 송막면에서 사금광(砂金鑛)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공은 『사람을 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도 안되고, 사랄이 나를 해하려 할때 방어하는 마음이 없어서도 안된다 (害人之心은 不可有요, 防人之心은 不可無라)』는 글을 좌우명으로 삼아 태권도를 연마하면서 제자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공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