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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도(髙景燾) [역과] 정조(正祖) 10년(178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4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19:17
조회
39
자 : 은보(殷甫)
초명 : 고경리(髙景履)
생년 : 정해(丁亥) 1767년
합격연령 : 20세

[이력사항]
관직 : 상통사(上通事)
관직 : 교회(敎誨)
관직 : 첨정(僉正)
전공 : 한학(漢學)

▒ 상세설명

*첨정(僉正):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당하아문(堂下衙門) 중 시(寺)·원(院)·감(監) 등의 관아에 속한 종사품(從四品) 관직이다.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사의(髙師義)
관직 : 관상감직장(觀象監直長)

[생부]
성명 : 고사신(髙師信)
관직 : 동지(同知)
관직 : 사역원정(司譯院正)
품계 : 가선대부(嘉善大夫)
전공 : 역과(譯科)

[조부]
성명 : 고세겸(髙世謙)
타과 : 무과(武科)

[증조부]
성명 : 고상집(髙尙㠎)
관직 : 북부주부(北部主簿)

[외조부]
성명 : 정도상(鄭道常)
본관 : 하동(河東)
관직 : 차상통사(次上通事)
전공 : 한학(漢學)

[생외조부]
성명 : 이문순(李文淳)
본관 : 태안(泰安)

[처부]
성명 : 한상집(韓尙鏶)
본관 : 청주(淸州)

[형]
성명 : 고경우(髙景禹)
성명 : 고경빈(髙景斌)

▒ 상세설명

*식년시(式年試): 조선시대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된 과거시험.
*역과(譯科) : 조선시대 통역관을 뽑기 위한 과거(科擧).
*첨정(僉正):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당하아문(堂下衙門) 중 시(寺)·원(院)·감(監) 등의 관아에 속한 종사품(從四品) 관직이다.

돈령부(敦寧府), 봉상시(奉常寺), 종부시(宗簿寺), 사옹원(司饔院), 내의원(內醫院), 상의원(尙衣院), 사복시(司僕寺), 군기시(軍器寺), 사섬시(司贍寺), 군자감(軍資監), 장악원(掌樂院), 관상감(觀象監), 전의감(典醫監), 사역원(司譯院), 선공감(繕工監), 사도시(司導寺), 사재감(司宰監), 제용감(濟用監), 내자시(內資寺), 내섬시(內贍寺), 예빈시(禮賓寺), 훈련원(訓鍊院), 별군직청(別軍職廳) 등에 두었다.

돈령부·종부시·사섬시·군자감·제용감·내자시·내섬시·예빈시에는 초기에 두었다가 중기 이후 폐지했으며, 정원은 훈련원에 4원, 군기시에 2원, 그 밖에는 모두 1원이었다.

*직장(直長): 조선시대 각 관아에 두었던 종칠품(從七品) 관직이다.

동지사(同知事): ① 조선시대 돈령부(敦寧府)·중추부(中樞府)·의금부(義禁府)·경연청(經筵廳)·성균관(成均館)·춘추관(春秋館)·삼군부(三軍府)·훈련원(訓鍊院) 등에 속한 종이품(從二品) 관직이다.

돈령부에 1원, 중추부에 8원, 의금부에 1∼2원, 경연청에 3원, 성균관에 2원, 춘추관에 2원, 삼군부에 약간 명을 각각 두었다.

이들의 직함(職銜)을 부를 때는 소속 관청 명을 관직 안에 써 넣어 동지돈령부사(同知敦寧府事),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동지경연사(同知經筵事), 동지성균관사(同知成均館事), 동지춘추관사(同知春秋館事), 동지삼군부사(同知三軍府事), 동지훈련원사(同知訓鍊院事)라고 하였다.

② 1894년(고종 31)에 의금부(義禁府)를 고쳐서 설치한 의금사(義禁司)의 칙임관(勅任官) 벼슬의 하나이다. 의금사는 이듬해 1895년(고종 32)에 고등재판소(高等裁判所)로 1899년(광무 3)에 평리원(平理院)으로 개칭(改稱)하였다.

③ 1900년(광무 4)에 설치한 돈령원의 칙임관 벼슬의 하나이다.

사역원정(司譯院正):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에 두었던 정삼품(正三品)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위로 도제조(都提調: 正一品), 제조(提調: 從二品∼從一品)가 있고, 아래로 부정(副正: 從三品), 첨정(僉正: 從四品), 판관(判官: 從五品) 등이 있는데, 부정은 대전통편에서 폐지하였다.

*가선대부(嘉善大夫) : 조선시대 종이품(從二品)의 동서반(東西班) 문무관(文武官)에게 주던 품계이다. 종이품의 하계(下階)로서, 가정대부(嘉靖大夫)·가의대부(嘉義大夫)보다 아래 자리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 이후로 문무관에게만 주다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종친(宗親)과 의빈(儀賓: 임금의 사위)에게도 주었다.

주부(主簿): 조선시대 종육품(從六品)의 낭관(郞官)이다.

종친부(宗親府)·돈령부(敦寧府)·한성부(漢城府)·봉상시(奉常寺)·종부시(宗簿寺)·사옹원(司饔院)·내의원(內醫院)·상의원(尙衣院)·사복시(司僕寺)·군기시(軍器寺)·사섬시(司贍寺)·군자감(軍資監)·장악원(掌樂院)·관상감(觀象監)·전의감(典醫監)·사역원(司譯院)·선공감(繕工監)·풍저창(豊儲倉)·광흥창(廣興倉)·사도시(司䆃寺)·사재감(司宰監)·제용감(濟用監)·평시서(平市署)·사온서(司醞署)·전생서(典牲署)·내자시(內資寺)·내섬시(內贍寺)·예빈시(禮賓寺)·의영고(義盈庫)·장흥고(長興庫)·양현고(養賢庫)·혜민서(惠民署)·전옥서(典獄署) 및 무관관서의 훈련원(訓鍊院)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