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영(髙泰英) 항일운동가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3:20
조회
41747
1891년(고종 28)∼1941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5월 성산포에서 면민씨름 대회를 개최하였을 때, 씨름구경을 하던 일본어선단 선원 2백여 명과 지방민과 격투가 벌어져, 김명선(金明善)과 일본인 웅전원상조(熊田原常造)가 사망하고, 지방민 4명과 일본인 1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일에 연루되어 같은 해 12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요 상해 및 상해치사죄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언도받아 옥고를 치렀다.
[참고문헌]
제주항일인사실기
증보제주통사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5월 성산포에서 면민씨름 대회를 개최하였을 때, 씨름구경을 하던 일본어선단 선원 2백여 명과 지방민과 격투가 벌어져, 김명선(金明善)과 일본인 웅전원상조(熊田原常造)가 사망하고, 지방민 4명과 일본인 1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일에 연루되어 같은 해 12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요 상해 및 상해치사죄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언도받아 옥고를 치렀다.
[참고문헌]
제주항일인사실기
증보제주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