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택(髙俊澤) 광복군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2:40
조회
41385
生卒미상 (광복군)
출신지 : 평북 義州,
활동지 : 중국 上海
공은 평북 의주(義州)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망명하여 상해 임시정부의 내무부 참사로 재직하며 항일운동을 하였다.
1926년 공은 내무부 차장 나창헌(羅昌憲), 참사 강창제(姜昌濟) 등과 함께 병인의용대(丙寅義勇隊)를 조직하고 부대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병인의용대는 임시정부 요인의 호위, 일제의 주요시설 파괴, 일제 요인의 암살, 일제의 앞잡이 및 친일파 제거 등을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l929년 6월 순종(純宗)의 국장을 기하여 공은 동지들과 중요한 작전임무를 받고 국내로 잠입하다가 황포강 입구에서 왜경에 피체(체포)되었다.
공은 신의주로 압송되어 모진 악형을 당하였으나 광복군의 기개를 지키며 4년 여의 옥고를 치렀다.
출신지 : 평북 義州,
활동지 : 중국 上海
공은 평북 의주(義州)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망명하여 상해 임시정부의 내무부 참사로 재직하며 항일운동을 하였다.
1926년 공은 내무부 차장 나창헌(羅昌憲), 참사 강창제(姜昌濟) 등과 함께 병인의용대(丙寅義勇隊)를 조직하고 부대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병인의용대는 임시정부 요인의 호위, 일제의 주요시설 파괴, 일제 요인의 암살, 일제의 앞잡이 및 친일파 제거 등을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l929년 6월 순종(純宗)의 국장을 기하여 공은 동지들과 중요한 작전임무를 받고 국내로 잠입하다가 황포강 입구에서 왜경에 피체(체포)되었다.
공은 신의주로 압송되어 모진 악형을 당하였으나 광복군의 기개를 지키며 4년 여의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