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시대제(乾始大祭)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00-01-22 18:28
조회
4331
삼을나(三乙那)의 탐라개벽(耽羅開闢)을 기려 1526년부터 매년 12월 10일에 봉향하고 있다.
옛날에는 국제(國祭)로 받들다가 제주도제(濟州道祭)로 모시는 제사로서 초헌관(初獻官)은 도지사, 아헌관(亞獻官)과 종헌관(終獻官)은 기관장 또는 유지가 맡는다.
건시대제는 삼성혈단에서 지내므로 혈제(穴祭)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