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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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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후(髙用厚) 조선 중기의 문신. 판결사(判決事) 역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09
조회
85
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선행(善行), 호는 청사(晴沙). 의병장 경명(敬命)의 아들이다.

1605년(선조 38)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06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예조좌랑이 되었다.

그뒤 병조좌랑 병조정랑을 거쳐 1616년(광해군 8)남원부사가 되었으며, 1624년(인조 2)고성군수를 역임하였다.
1631년 동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판결사(判決事)를 마지막으로 관직에서 은퇴하였다.

저서로는 《청사집》《정기록 正氣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