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석(髙永錫) 조선 말기의 관리 개화당원. 1894년 홍문관교리를 역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11
조회
268
1842(헌종 8)∼? 조선 말기의 관리 개화당원. 자는 윤숙(允淑). 진화(鎭華)의 아들이다.
1866년 알성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개화파 인사들과 교유하면서 개화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1884년 갑신정변에 가담하여 우정국(郵政局)의 낙성식 거사 때에 유혁로(柳赫魯)와 함께 통신연락과 정찰임무를 맡았다.
황용택(黃龍澤) 윤경순(尹景純) 등과 함께 경우궁(景佑宮)을 포위하고 민영목(閔泳穆) 조영하(趙寧夏) 민태호(閔台鎬) 등 사대당의 거두들을 살해하는 등 갑신정변의 행동대 구실을 수행하였으나, 갑신정변의 실패로 높은 관직을 맡지 못하였다.
1894년 홍문관교리를 역임하였다.
1866년 알성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개화파 인사들과 교유하면서 개화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1884년 갑신정변에 가담하여 우정국(郵政局)의 낙성식 거사 때에 유혁로(柳赫魯)와 함께 통신연락과 정찰임무를 맡았다.
황용택(黃龍澤) 윤경순(尹景純) 등과 함께 경우궁(景佑宮)을 포위하고 민영목(閔泳穆) 조영하(趙寧夏) 민태호(閔台鎬) 등 사대당의 거두들을 살해하는 등 갑신정변의 행동대 구실을 수행하였으나, 갑신정변의 실패로 높은 관직을 맡지 못하였다.
1894년 홍문관교리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