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경(髙士景) 고려말과 조선초의 학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20
조회
247
고려말과 조선초의 학자.
증조부는 동지밀직사사 세(世), 할아버지는 합문지후(閤門祗侯) 대명(大明), 아버지는 판도판서(版圖判書) 영(瑛)이다.
고려 우왕 때 지인상서(知印尙書)를 지내고, 1392년 조선이 개국한 뒤 보문각직학사(寶文閣直學士)를 역임하였다.
조선 개국초에 조준(趙浚)의 건의로 김지(金祗) 등과 함께 이두(吏讀)로 자구를 직해한 《대명률직해 大明律直解》를 편술하였으며, 정도전(鄭道傳)·당성(唐誠) 등이 이를 윤색하였다.
조선에서의 관직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증조부는 동지밀직사사 세(世), 할아버지는 합문지후(閤門祗侯) 대명(大明), 아버지는 판도판서(版圖判書) 영(瑛)이다.
고려 우왕 때 지인상서(知印尙書)를 지내고, 1392년 조선이 개국한 뒤 보문각직학사(寶文閣直學士)를 역임하였다.
조선 개국초에 조준(趙浚)의 건의로 김지(金祗) 등과 함께 이두(吏讀)로 자구를 직해한 《대명률직해 大明律直解》를 편술하였으며, 정도전(鄭道傳)·당성(唐誠) 등이 이를 윤색하였다.
조선에서의 관직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