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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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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응관(髙應觀)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 사헌부지평 장령 등을 역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19
조회
222
1743(영조 19)∼1812(순조 12).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 자는 원실(元實), 호는 성암(誠菴).

동중추 가현(可賢)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영광김씨(靈光金氏)로 정화(鼎和)의 딸이다.

1783년(정조 7)41세 때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789년 예조좌랑에 임명되었다.

그뒤 홍양호(洪良浩)의 추천으로 사헌부장령에 특진되었으나 대간에서 이를 문제삼자 사직하였다.

1798년 사간원정언으로 다시 관직에 나가 용양위부사직, 사헌부지평 장령 등을 역임하였다.

만년에는 고향에 돌아와 후학지도에 힘썼다.

저서로는 《성암일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