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봉(髙廷鳳) 조선 후기의 문신, 돈녕부도정을 역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14
조회
215
1743(영조 19)∼? 조선 후기의 문신. 호는 수촌(守村). 광주(光州)출신. 영(暎)의 아들이다.
1798년(정조 22) 정조가 시부전의책(詩賦箋義策)5체의 문제를 광주목(光州牧)에 내려 전라도 공령과(功令科)를 실시하였는데, 이 시험에서 장원하여 숙배(肅拜)드릴 때 경명(敬命)의 후예라 하여 특히 우대하라는 하교가 있었다.
1800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12년(순조 12)홍문관교리가 되었고, 이어 돈녕부도정을 역임하였다.
승진을 구하지 않고 학문에 힘썼으며, 효행과 문장이 널리 알려져 판서 김겸(金謙)은 ‘동국의 안자(顔子)’라 칭하였다.
1798년(정조 22) 정조가 시부전의책(詩賦箋義策)5체의 문제를 광주목(光州牧)에 내려 전라도 공령과(功令科)를 실시하였는데, 이 시험에서 장원하여 숙배(肅拜)드릴 때 경명(敬命)의 후예라 하여 특히 우대하라는 하교가 있었다.
1800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12년(순조 12)홍문관교리가 되었고, 이어 돈녕부도정을 역임하였다.
승진을 구하지 않고 학문에 힘썼으며, 효행과 문장이 널리 알려져 판서 김겸(金謙)은 ‘동국의 안자(顔子)’라 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