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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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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민(髙傳敏) 종사관(從事官)으로 전공(戰功)을 세움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35
조회
155
자(字)는 무숙(茂叔), 호(號)는 탄음(灘陰),  생원(生員) 중영(仲英)의 증손, 군수(郡守) 성후(成厚)의 아들, 강수은(姜睡隱) 항(沆)의 문하(門下)에 종유(從遊)했다.

선조(宣祖) 임진왜란(壬辰倭亂)에 도원사(都元師) 권율(權慄)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전공(戰功)을 세우고 선무훈(宣武勳)에 참여했다.

인조(仁祖) 정묘호란(丁卯胡亂)에 김사계(金沙溪) 장생(長生)의 부름으로 군기(軍器)유사(有司)가 되어 재종숙(再從叔) 감찰(監察) 순후(循厚), 삼종(三從) 전입(傳立), 종제(從弟) 전필(傳弼)과 함께 병량(兵粮)을 모아 전주(全州)에 이르러 화의(和議)가 이루어짐을 듣고 세자(世子)를 려산(礪山)에서 호위하여 보내고 돌아왔다.

또 병자호란(丙子胡亂)에 창의(倡義)하여 청주(淸州)에 이르러 화의(和議)가 이루어집을 듣고 돌아와 은거(隱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