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文敬公) 고조기(髙兆基)선생의 시(詩)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04-06-03 00:13
조회
5066
山莊夜雨 산장야우 (산장의 밤비)
- 髙兆基 (고조기) -
昨夜松堂雨 작야송당우 (간밤에 송당에 비가 내렸나)
溪聲一枕西 계성일침서 (베갯머리 서편 시냇물 소리)
平明看庭樹 평명간정수 (새벽녘 뜨락의 나무를 보니)
宿鳥未離棲 숙조미리서 (새는 둥지를 떠나지 않았네)
- 髙兆基 (고조기) -
昨夜松堂雨 작야송당우 (간밤에 송당에 비가 내렸나)
溪聲一枕西 계성일침서 (베갯머리 서편 시냇물 소리)
平明看庭樹 평명간정수 (새벽녘 뜨락의 나무를 보니)
宿鳥未離棲 숙조미리서 (새는 둥지를 떠나지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