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병장, 고경명(髙敬命)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28 01:28
조회
42469
1533(중종 28)∼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의병장 자는 이순(而順), 호는 제봉(霽峰)·태헌(苔軒). 광주 압보촌(鴨保村)출생. 아버지는 대사간 맹영(孟英)이다.
1552년(명종 7)사마시에 제1위로 합격, 진사가 되고, 1558년 왕이 직접 성균관에 나와 실시한 시험에서 수석하여, 곧바로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같은해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에 임명되고, 이어서 공조좌랑이 되었다.
그뒤 형조좌랑 사간원정언 등을 거쳐 호당(湖堂)에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1552년(명종 7)사마시에 제1위로 합격, 진사가 되고, 1558년 왕이 직접 성균관에 나와 실시한 시험에서 수석하여, 곧바로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같은해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에 임명되고, 이어서 공조좌랑이 되었다.
그뒤 형조좌랑 사간원정언 등을 거쳐 호당(湖堂)에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