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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근(髙世謹) [역과] 경종(景宗) 3년(1723) 계묘(癸卯) 식년시(式年試) 1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19:37
조회
264
자 : 중신(仲愼)
생년 : 을유(乙酉) 1705년
합격연령 : 19세

[이력사항]
관직 : 봉사(奉事)
전공 : 한학(漢學)

▒ 상세설명

*봉사(奉事): 조선시대 동반(東班) 종팔품(從八品) 관직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상집(髙尙㠎)
관직 : 북부주부(北部主簿)
관직 : 직장(直長)

[조부]
성명 : 고후윤(髙後允)
관직 : 첨절제사(僉節制使)

[증조부]
성명 : 고익길(髙益吉)
품계 : 절충장군(折衝將軍)

[외조부]
성명 : 안익휘(安翊徽)
본관 : 순흥(順興)

[처부]
성명 : 이시징(李時澄)
본관 : 광주(廣州)

[형]
성명 : 고세겸(髙世謙)
성명 : 고세양(髙世讓)

▒ 상세설명

*식년시(式年試): 조선시대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된 과거시험.
*역과(譯科) : 조선시대 통역관을 뽑기 위한 과거(科擧).
*주부(主簿): 조선시대 종육품(從六品)의 낭관(郞官)
*직장(直長): 조선시대 각 관아에 두었던 종칠품(從七品) 관직
*첨절제사(僉節制使): 조선시대 각 진관(鎭管)에 속했던 종삼품(從三品) 서반 무관(武官)이다. 절도사(節度使)의 아래로, 병영(兵營)에는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 수영(水營)에는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가 있었다.

*절충장군(折衝將軍):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서반(西班) 무관(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상계(上階)로서 어모장군(禦侮將軍)보다 상위 자리로 당상관(堂上官)의 말미이다. 정삼품 위로는 문산계의 동반 품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