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석(髙大石) 무성화랑 무공훈장, 육군 하사 군번 2200687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31
조회
44179
고대석 하사는 1930년 10월 26일 경상북도 영주군 단산면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8사단 제10연대에서 복무하였다.
8사단 제10연대는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는 적에 대해 맹렬한 포격을 집중하여 격퇴시켰으며, 북상하는 적 육전대를 격멸함으로써 위급한 국면을 타개하였다.
사단은 동년 8월 제21연대를 보현산 일대에, 제16연대를 입암부근에 방어진지를 형성하고 전초전을 수행하였으며 제10연대는 제3사단에 배속되어 포항일대를 방어하였다.
사단은 적 제15사단의 공격을 받고 분전하였으머 한때 돌파구가 형성되어 위기에 처했으나 적을 조교동으로 격퇴시킴으로석 돌파구 확대를 저지함으로써 낙동강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하였다.
고대석 하사는 강릉지구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후 의성지구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0년 8월 3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하사 : 현재의상병(上兵)
8사단 제10연대는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는 적에 대해 맹렬한 포격을 집중하여 격퇴시켰으며, 북상하는 적 육전대를 격멸함으로써 위급한 국면을 타개하였다.
사단은 동년 8월 제21연대를 보현산 일대에, 제16연대를 입암부근에 방어진지를 형성하고 전초전을 수행하였으며 제10연대는 제3사단에 배속되어 포항일대를 방어하였다.
사단은 적 제15사단의 공격을 받고 분전하였으머 한때 돌파구가 형성되어 위기에 처했으나 적을 조교동으로 격퇴시킴으로석 돌파구 확대를 저지함으로써 낙동강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하였다.
고대석 하사는 강릉지구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후 의성지구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0년 8월 3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하사 : 현재의상병(上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