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탁(髙冠卓) 무성화랑 무공훈장, 육군 하사 군번 03067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43
조회
43315
고관탁 하사는 1933년 10월 1일 제주도 북제주군 제주읍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5사단에서 복무하였다.
제5사단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병력을 서울 북방에 투입하여 적을 저지하였다.
사단은 1950년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상북도 포항, 김천, 영주지구와 지리산 지역 일대에서 공비소탕작전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후 사단은 1951년가평 ·청평 ·춘천지구, 횡성, 홍천, 단양, 인제지구에서 적과 치열한 공방전을 수행하고 중공군의 공세로 인하여 홍천-원주-충주-영주까지 철수하여 적과 대치하였다.
고관탁 하사는 홍천-영주간 철수작전과 횡성, 태기산, 어론리, 원통리, 서화리전투에 참가한 후 현리지역 방어임무를 수행하다가 1951년 7월 27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전공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 하였다.
▒ 상세설명
*하사 : 현재의상병(上兵)
제5사단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병력을 서울 북방에 투입하여 적을 저지하였다.
사단은 1950년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상북도 포항, 김천, 영주지구와 지리산 지역 일대에서 공비소탕작전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후 사단은 1951년가평 ·청평 ·춘천지구, 횡성, 홍천, 단양, 인제지구에서 적과 치열한 공방전을 수행하고 중공군의 공세로 인하여 홍천-원주-충주-영주까지 철수하여 적과 대치하였다.
고관탁 하사는 홍천-영주간 철수작전과 횡성, 태기산, 어론리, 원통리, 서화리전투에 참가한 후 현리지역 방어임무를 수행하다가 1951년 7월 27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전공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 하였다.
▒ 상세설명
*하사 : 현재의상병(上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