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석(髙光石) 무성화랑 무공훈장, 육군 일등중사 군번 0679500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41
조회
42699
고광석 일등중사는 전라남도 무안시 도출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15사단 제38연대에서 복무하였으며 출생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제15사단은 1953년 1월 10일까지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강원도 간성으로 이동하여 1월 28일부터 제5사단 책임지역(351고지 지역)을 인수하여 방어하였다.
사단은 유엔 기동함대와 지원포병의 지원을 받으면서, 월비산, 351고지, 148-187고지군의 공격을 감행하였다.
사단은 정전협정을 불과 얼마 앞둔 시점에서 351고지 및 339고지 등에서 적의 공세를 격퇴하는 빛나는 전과를 올렸다. 고광석 일등중사는 간성지구 351고지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1953년 6월 3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일등중사 : 현재의 하사(下士)
제15사단은 1953년 1월 10일까지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강원도 간성으로 이동하여 1월 28일부터 제5사단 책임지역(351고지 지역)을 인수하여 방어하였다.
사단은 유엔 기동함대와 지원포병의 지원을 받으면서, 월비산, 351고지, 148-187고지군의 공격을 감행하였다.
사단은 정전협정을 불과 얼마 앞둔 시점에서 351고지 및 339고지 등에서 적의 공세를 격퇴하는 빛나는 전과를 올렸다. 고광석 일등중사는 간성지구 351고지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1953년 6월 3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일등중사 : 현재의 하사(下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