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상(髙圭相) 무성화랑 무공훈장, 육군 일등병 군번 0746657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37
조회
43435
고규상 일등병은 전라북도 신림면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7사단 제5연대에서 복무하였으며 -출생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제7사단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가평지역과 동두천 서남쪽 은현리와 포천 남쪽 송우리 지역에 증원하여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였다.
제7사단은 10월 1일 이후 반격작전을 개시하여 안동-포천-김화-평강 방면으로 북진, 일부 부대는 강동-평양~구장동까지 진출하였으나, 중공군의 반격으로 개천-순천 방면으로 철수하였다.
그후 사단은 1951년 1월 수안-연천-원주-영월선으로 철수한 후 평창, 속사리, 현리, 인제, 화천 일대로 진격하였다.
고규상 일등병은 포항전투, 영천전투에 참가하며 많은 전공을 세운후 경주지역방어 임무를 수행하다가 50년 9월 30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9월 30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제7사단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가평지역과 동두천 서남쪽 은현리와 포천 남쪽 송우리 지역에 증원하여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였다.
제7사단은 10월 1일 이후 반격작전을 개시하여 안동-포천-김화-평강 방면으로 북진, 일부 부대는 강동-평양~구장동까지 진출하였으나, 중공군의 반격으로 개천-순천 방면으로 철수하였다.
그후 사단은 1951년 1월 수안-연천-원주-영월선으로 철수한 후 평창, 속사리, 현리, 인제, 화천 일대로 진격하였다.
고규상 일등병은 포항전투, 영천전투에 참가하며 많은 전공을 세운후 경주지역방어 임무를 수행하다가 50년 9월 30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9월 30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