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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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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응신(髙應辰) 중종(中宗) 35년(1540)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46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6 10:33
조회
42309
자 : 추경(樞卿)
거주지 : 경(京)

[이력사항]
전력 : 유학(幼學)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순형(髙舜衡)
관직 : 전행남도포만호(前行南桃浦萬戶)
품계 : 어모장군(禦侮將軍)

▒ 상세설명

*유학(幼學): 고려·조선 시대에 벼슬하지 않은 유생(儒生)을 이르던 말.

*만호(萬戶): 조선시대 각도(各道)의 진(鎭)에 딸린 종사품(從四品) 무관직(武官職)이다. 원래는 몽골(蒙古)의 병제(兵制)를 모방한 고려의 군직이었다.

*어모장군(禦侮將軍):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서반(西班) 무관(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절충장군(折衝將軍)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해당 관직으로는 오위(五衛)의 상호군(上護軍), 훈련원(訓練院)의 정(正), 선전관청(宣傳官廳)의 선전관(宣傳官), 총리영(摠理營)의 별효장(別驍將)·종사관(從事官)·중군(中軍), 팔도(八道)의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수군절제사(水軍節制使)·수군중군(水軍中軍)·수군우후(水軍虞侯)·순영중군(巡營中軍)·진영장(鎭營將)·위장(衛將) 등이 있었다.

총리영의 종사관·중군, 수군절도사의 1원, 일부 진영장은 모두 예겸(例兼)하였다. 처(妻)에게는 숙인(淑人)의 작호(爵號)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