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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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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개(髙文蓋) 중시조 3세손(世孫),고려 숙종때 병부상서 지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9:15
조회
104
중시조 성주공 말로(末老)의 손자이다.

고려 숙종 때의 무인이며 중시조 휘(諱) 말로(末老)의 손자이며 문하시중(門下侍中), 우복야(右僕射)를 역임한 소(紹)의 아들이다.

공(公)은 고려 숙종 때에 병부상서를 지냈고 그 후 뛰어난 무공(武功)으로 서북면 병마사와 대장군이 되었다.

1103년(숙종 8년) 8월에 대장군 이였던 공(公)은 장홍점, 이궁제, 김자진 등과 함께 간신배 들의 참소를 당하여 유배 되었다가 이듬해 여름에 풀려났다.

그 후 공(公)은 왕이 여러 차례 불렀어도 늙고 병든 것을 구실로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