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몽찬(髙夢贊) 조선후기의 학자, 시문집인《금주집(錦洲集)》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9:01
조회
414
1793(정조 17)∼1858(철종 9). 자는 이수(理叟), 호는 금주(錦洲).
정필규(鄭必奎: 1760~1831)의 문인으로 과거가 공정하지 못함을 알고 학문에만 힘썼다. 성리학 이외에도 성문(星文), 지지(地誌), 음양(陰陽), 복서(卜筮), 율력(律曆), 산수(算數) 등에 통달하였다. 그리고 군제, 전부(田賦), 공거(貢擧) 등 당시의 시무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겼다.
아들은 고문겸(髙文謙), 고치겸(髙致謙), 고숙겸(髙淑謙)이 있다.
시문집인《금주집(錦洲集)》이 고문겸에 의해 1892년(고종 29)에 간행되었다.
정필규(鄭必奎: 1760~1831)의 문인으로 과거가 공정하지 못함을 알고 학문에만 힘썼다. 성리학 이외에도 성문(星文), 지지(地誌), 음양(陰陽), 복서(卜筮), 율력(律曆), 산수(算數) 등에 통달하였다. 그리고 군제, 전부(田賦), 공거(貢擧) 등 당시의 시무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겼다.
아들은 고문겸(髙文謙), 고치겸(髙致謙), 고숙겸(髙淑謙)이 있다.
시문집인《금주집(錦洲集)》이 고문겸에 의해 1892년(고종 29)에 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