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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겸, 고수겸이 권영을 위해 지은 제문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16-06-23 09:13
조회
2439

문서명 : 고상겸, 고수겸이 권영을 위해 지은 제문 開城髙氏 鹿門宗宅 [祭文 34]
발급자 : 척손 고상겸·고수겸 戚孫 髙象謙·髙受謙
수급자 : 만성 권영 晩醒 權榮
간행세기 : 연도미상
문서크기(cm) : 28.0×39.7
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원소장처 : 開城髙氏 鹿門宗宅
고문서주제분류 : 시문·기록류(詩文·記錄類) > 제문(祭文) > 제문(祭文)


친척 손자인 고상겸(髙象謙)·고수겸(髙受謙 : 1790 ~ 1813, 본관 開城, 자 景僞, 仁繼의 8代胄孫, 象謙은 受謙의 弟)이 만성(晩醒) 권영(權榮)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제문(祭文)이다. 친척 손자인 고수겸은 십여 세 무렵부터 망자로부터 학문을 전수받아 어질고 고결한 덕성을 배웠다고 했다. 망자의 후덕한 인품과 학문 정신을 회상하면서 그와 사별하는 아픔을 제문에 담았다. 망자의 강직하고 어진 인간미에 많은 이들이 감복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