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장(髙世章) 참봉을 지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0:46
조회
119
자는 여함(汝含), 호는 낭옹(浪翁)이다.

태촌(泰村) 상안(尙顔)의 손자로 진사에 합격하고 추천으로 참봉을 지냈다. 바른 것을 북돋우고 이상한 것을 멀리하는데 힘써 유교의 글을 숭상하는 풍습을 크게 진작시켰다.

집의에 증직되고 문집이 있으며 영고사(潁皐祠)에 제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