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욱(髙煜) 조선중기의 효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0:41
조회
137
어버이를 섬길 때에 효성을 다하였으며 어머니가 병들자 손가락을 끊어 그 피를 흘려 넣어 낫게 하였다.

고욱에 대한 효행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고욱의 효행을 조정에서 듣고 1555년(명종 10)에 정려(旌閭)를 내렸다.

▒ 상세설명
정려(旌閭) : 충신・효자・열녀 등을, 그들이 살던 고을에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