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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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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좌(髙秀佐) 11대(代) 성주(星主)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1:43
조회
217
중시조 성주공 말로(末老)의 10세손이며 성주를 역임한 복수(福壽)의 차남으로 성품이 강직하고 무술에 뛰어나 고려시대 성주(星主)작 계승.

고려말 갖은 병란과 민란으로 나라가 어지러울때 친형인 성주(星主) 인단(仁旦)을 보좌 용력과 무예로서 탐라를 지킴.

성주(星主) 인단(仁旦)이 별세하자 대를 이을 아들 석(碩)이 아직 어리므로 공(公)이 성주(星主)가 되어 탐라를 다스렸으니 난폭한 몽고 관리들도 함부로 횡포를 부리지 못했다고함.

그후 공(公)은 조카인 석(碩)이 장성하자 성주(星主)작위를 물려주고 나라가 위급할때를 대비하여 인재(人材)를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