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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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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부 삼성사재단 2009년도 탐라문화상 수상자 선정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09-04-07 09:28
조회
85
고・양・부 삼 성 사 재 단 2009년도 탐라문화상 수상자 선정 문화예술부문에 변영탁 氏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삼환)에서는 2009년도 제15회 탐라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변영탁氏(80세, 서예가)를 선정하였다.

고・양・부삼성사재단이 제정한 탐라문화상은 이 고장 문화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덕이 큰 인사를 발굴, 포상한다는 취지하에 199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여 오고 있는데 금년도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변영탁氏는 중·고교 교사로 40여년간 재직하였고 교직에서 퇴임후에는 서귀포시 칠십리축제, 주민자치센터박람회 등 서귀포시 축제 및 행사시마다 가훈 써주기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서예 보급에 힘써 왔으며 또한 동원산업대학교(탐라대학교) 교양과목으로 한문. 서예 지도강의 및 평생교육원, 학생문화원, 삼매봉 도서관, 금빛 평생교육원, 문예회관 등에서 서예 지도 등 서예가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자는 한국현대서예, 전국예술문화대전, 제주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제주도 미술대전운영위원을 지냈고 서귀포서화동호인회 창립을 발기한 후 부회장 역임과 서귀포예총 부회장을 지냈으며 주요 수상경력은 국전 3회 입선, 제주도미술대전 금상 2회 수상, 제주도 교원 서예실기대회 금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등에 적극 참여하고 각종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에 한문과 서예 지도를 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향토문화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0일 오전 11시 삼성혈(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 사적지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