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규(髙鎭圭) [역과] 고종(高宗) 17년(1880) 경진(庚辰) 증광시(增廣試) 17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16:35
조회
81
자 : 현경(玄卿)
생년 : 병오(丙午) 1846년
합격연령 : 35세

[이력사항]
품계 : 절충장군(折衝將軍)
관직 : 참봉(參奉)
전공 : 몽학(蒙學)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재섬(髙在暹)
관직 : 사역원봉사(司譯院奉事)
전공 : 역과(譯科)

[생부]
성명 : 고재휘(髙在暉)
관직 : 혜민서봉사(惠民署奉事)
관직 : 혜민서주부(惠民署主簿)

[조부]
성명 : 고경식(髙景栻)
전공 : 역과(譯科)

[증조부]
성명 : 고응수(髙應壽)

[외조부]
성명 : 조응표(趙應杓)
본관 : 한산(韓山)

[생외조부]
성명 : 김륜교(金倫敎)
본관 : 고성(固城)
관직 : 계사(計士)

[처부]
성명 : 박종규(朴鍾圭)
본관 : 밀양(密陽)
관직 : 혜민서주부(惠民署主簿)

▒ 상세설명
*증광시(增廣試): 조선시대 즉위경(卽位慶)이나 30년 등극경(登極慶)과 같은 큰 경사가 있을 때 또는 작은 경사가 여러 개 겹쳤을 때 임시로 실시한 과거.

*역과(譯科) : 조선시대 통역관을 뽑기 위한 과거(科擧).

*절충장군(折衝將軍):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서반(西班) 무관(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상계(上階)로서 어모장군(禦侮將軍)보다 상위 자리로 당상관(堂上官)의 말미이다. 정삼품 위로는 문산계의 동반 품계를 받았다.

*참봉(參奉): 조선시대 문관(文官) 종구품(從九品) 관직.

*봉사(奉事): 조선시대 동반(東班) 종팔품(從八品) 관직.

*주부(主簿): 조선시대 종육품(從六品)의 낭관(郞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