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동(髙這) 무성화랑 무공훈장, 육군 일등병 군번 0758332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03
조회
42018
고재동 일등병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수도사단 제1연대에서 복무하였다.
그후 수도사단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경기도 의정부 지구에서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다가 철수한 후, 1950년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한강 및 시흥지구에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북한군 제7사단의 공격을 지연시켰다.
그후 수도사단은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작전에 참가하여 평창, 원산, 청진을 거쳐 11월 30일에는 함경북도 부령 및 함경남도 혜산진까지 북진하였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12월 1일부터 철수작전을 개시하여 함경남도 흥남에서 강원도 묵호항으로 철수하였다.
그후 1952년 3월 17일 강원도 화천지구로 이동하여 방어임무를 수행하면서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전투를 수행하였다.
고재동 일등병은 강원도 화천지구 방어작전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1952년 5월 17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그후 수도사단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경기도 의정부 지구에서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다가 철수한 후, 1950년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한강 및 시흥지구에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북한군 제7사단의 공격을 지연시켰다.
그후 수도사단은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작전에 참가하여 평창, 원산, 청진을 거쳐 11월 30일에는 함경북도 부령 및 함경남도 혜산진까지 북진하였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12월 1일부터 철수작전을 개시하여 함경남도 흥남에서 강원도 묵호항으로 철수하였다.
그후 1952년 3월 17일 강원도 화천지구로 이동하여 방어임무를 수행하면서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전투를 수행하였다.
고재동 일등병은 강원도 화천지구 방어작전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1952년 5월 17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4년 10월 15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