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중앙종문회 02)755-0919
고씨종문회총본부 064)751-0711, 758-5355
만든이 중시조32세손 고재민 jemina23@naver.com

선조의효열록

Created with Sketch.

髙在順 (고재순) 구한말 효부(孝婦) 髙光昇의 딸, [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21:36
조회
172
生卒미상 ,구한말 효부(孝婦)
髙光昇의 딸(文忠公派), 남편 沈玄初(豊山人) 沈大允의 子

나이 17세에 풍산(豊山) 심대윤(沈大允)의 아들 현초(玄初)와 결혼하여 시부모와 님편을 섬김에 효성과 정성이 지극하였다.

불의에 남편의 병세가 위독하여 상을 당하니 부인의 나이 23세 였다.

초종범절(初終凡節)을 유감됨이 없이 마치고 20년을 하루같이 오직 시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효성을 다하였고 돌아가시게되자 손가락올 짤라 수혈하였다.

사림(土林)들이 포천(襃薦),나라의 포상을 받았다. (參考文獻 :錦山郡誌)

▒상세설명
*초종범절(初終凡節): 初喪(초상)을 치르는 데에 관한 모든 절차.
*포천(襃薦): 칭찬하여 천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