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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효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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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氏 (남평문씨) 구한말 열녀(烈女) 남펀 : 髙春相 [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21:33
조회
82
壬子生, 구한말 열녀(烈女)
본관 : 南平 (文益漸의 후손), 남펀 : 髙春相[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시집온지 몇 달 아 안되어 남편 의 병세가 위독하여 백방으로 치료하였으나 마침내 상을 당하자 송종(送終) 범절에 정성을 다하였다.

남편의 후사(後嗣)가 없음을 슬퍼하고 어린 조카 병하(炳夏)를 아들로 삼아 가문을 계숭하였다.

시부모를 봉양하고 부군을 섬김에 정성이 지극하였다 시아버지가 중풍으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자 음식물을 드릴때와 대소변까지도 일일히 수종하였다.

김씨는 간병하는데 조금도 싫어하거나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항상 안락한 기분으로 여생을 마치도록 효성을 다 하였다,

당시에 향리(鄕里)에서 효부라 칭송이 자자하여 사림(士林)의 추천과 표창을 받았다 . (參考文獻 :全北誌 ,珍山誌)

▒상세설명
*송종(送終): 장례에 관한 모든 일
*수종: 남을 따라다니며 곁에서 심부름 따위의 시중을 듦. 또는 그렇게 시중을 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