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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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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후(髙依厚) 선조(宣祖) 39년(160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19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6 10:15
조회
40730
자 : 여식(汝植)
생년 : 기사(己巳) 1569년
합격연령 : 38세
거주지 : 광주(光州)

[관련정보]
[생원진사시] 선조(宣祖) 39년(160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48위

[이력사항]
전력 : 유학(幼學)
양시 : 양시(兩試)
부모구존:영감하(永感下)

[가족사항]

[부]
성명 : 고경선(髙敬先)
타과 : 성균진사(成均進士)

[생부]
성명 : 고경조(髙敬祖)
관직 : 광주목사(廣州牧使)
품계 : 통훈대부(通訓大夫)

[형]
성명 : 고성후(髙成厚)
성명 : 고근후(髙根厚)
성명 : 고응후(髙凝厚)

▒ 상세설명

*유학(幼學): 고려·조선 시대에 벼슬하지 않은 유생(儒生)을 이르던 말.

부모구존(父母俱存)

부모와 조부모가 다 생존(生存)하면중시하(重侍下)

부모양친(父母兩親, 부모 모두)이 생존(生存)하면구경하(具慶下)

모친(母親, 어머니)만 별세(別世, 돌아가심)하면엄시하(嚴侍下)

부친(父親, 아버지)만 별세(別世, 돌아가심)하면자시하(慈侍下)

양친(兩親, 부모)이 다 별세(別世)하면영감하(永感下)

*목사(牧使): 조선시대 관찰사(觀察使) 밑에서 각 목(牧)을 다스리던 정삼품(正三品) 동반 외관직(外官職)이다. 목은 큰 도(道)와 중요한 곳에 두었는데, 왕실과 관계가 있는 지방은 작더라도 목으로 승격시켰다.

경기도(京畿道)에 3원[여주(驪州)·파주(坡州)·양주(楊州)], 충청도(忠淸道)에 4원[충주(忠州)·청주(淸州)·공주(公州)·홍주(洪州)], 경상도(慶尙道)에 3원[상주(尙州)·진주(晉州)·성주(星州)], 전라도(全羅道)에 4원[나주(羅州)·광주(光州)·제주(濟州)·능주(綾州)], 강원도(江原道)에 1원[원주(原州)], 황해도(黃海道)에 2원[황주(黃州)·해주(海州)], 함경도(咸鏡道)에 1원[길주(吉州)], 평안도(平安道)에 2원[안주(安州)·정주(定州)] 등 모두 20원을 두었다.

*통훈대부(通訓大夫):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 이후로 문관에게만 주다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종친(宗親: 임금의 4대손까지의 친족)과 의빈(儀賓: 임금의 사위)에게도 이 품계를 주었다.